인천시가 인천 앞바다를 관광할 수 있는 공기 부양정을 내년 5월부터 운영합니다.
인천시는 지역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기 부양정 5대를 도입해 내년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.
운영 구간은 송도를 출발해 팔미도와 실미도를 오가는 1구간을 비롯해 옹진 섬 전체를 도는 3구간 등 총 5개입니다.
인천시는 수륙 양용으로 움직이는 부양정의 특성을 살리면 인천 섬 관광을 활성화하는 특색 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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